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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Mammograpy (디지털 유방 촬영장치)

한빛영상의학센터 2019년 3월 20일 조회 1463

DR Mammograpy?


 최신형 디지털 유방촬영기는 기존의 필름을 사용하는 촬영기와는 달리 디지털 검출기를 이용하여 X선을 영상화하는 방식으로 유방의 미세한 조직까지

 영상화가 가능하며, 필름을 이용한 진단보다는 고해상의 영상을 제공합니다.


 우리나라 여성암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방암은 조기 진단이 쉽지 않고, 암이 많이 진행되기 전까지 별다를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폐경기(45세~50세) 이후에 급격히 발생이 많아지며, 근래에는 30대의 젊은 여성도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40세 이상이면 2년마다 검진하는게 좋으며 직계가족 중 유방암 병력이 있거나 유방암 수술을 받은 과거력이 있고, 첫 아이 출산이 30세 이후인 경우,

 장기간 여성호르몬 요법을 받았다면 좀 더 자주 검사하는게 좋습니다.


 · 30세 이상인 경우 : 매월 유방 자가진단

 · 35세 이상인 경우 : 2년에 한번 정기적인 의사의 진찰(매월 자가진단 포함)

 · 40세 이상인 경우 : 매년 정기적인 의사의 진찰과 유방촬영 실시(매월 자가진단 포함)




자가진단


 · 거울앞에 서서 유방의 형태를 관찰합니다. (좌우대칭, 유두와 피부함몰, 유두의 분비물, 피부의 이상   여부 등)
 · 손가락으로 유두를 짜서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 누운 자세나 샤워 중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반대쪽 손의  손가락 첫마디(검지, 중지, 약지)를 이용해 유방을 만져주세요

     (샤워중 비누칠을 하거나 바디 오일을 바른상태에서 만지면 더 좋습니다.)

 · 겨드랑이부터 목옆 쇄골을 거쳐 바깥쪽에서 안쪽 방향으로 유방과 유두 주위를 만지는데 이때 오백원짜리 동전 크기만한 작은 원을 그리듯이 힘을 주어

     만져주세요




자가진단 중 유방정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 한쪽 유방이 갑자기 커진 경우 
 · 볼록 튀어나온 곳이 생겼거나 단단한 알갱이가 잡히는 경우
 · 유두에서 고름이나 핏빛의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 피부가 벗겨지고 붉어지는 등 평소와 다른 증상, 형태를 보이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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